Shintaro Ajioka 味岡伸太郎

아지오카(Ajioka)는 1949년 토야하시 시에서 태어났습니다. 아지오카는 화가 타케오 아먀구치(Takeo Yamaguchi)가 표현한 원칙, 즉 “디자인을 하면 그 작품은 사회와 연결된다. 순수 예술과 디자인의 중간을 걸어야 한다”는 원칙대로 살고 있습니다.
아지오카는 자신의 모든 그래픽 디자인 작업에 자신의 서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. 이제까지 그는 약 150개의 서체를 디자인했습니다. 2001년에 그는 퍼블리싱 하우스 “Shun-ka-shu-to-sousho”를 설립했습니다. 동시에 자신의 최근 작품을 일본과 해외의 아트 갤러리와 미술관에서 공개 및 전시하였습니다. 2016년엔 아이치 트리에날레(Aichi Triennale)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.
味岡伸太郎
1949年、豊橋市生まれ。「美術に係わることでデザインが大衆に迎合せず。デザインに係わることで美術が社会との接点を見失わずにすむ。美術とデザインが造る山の稜線上を歩け。」画家･山口長男の言葉が活動の基準。1984年、かな書体「小町･良寛」をデザイン。自作のタイプフェイス及び関係した書体で、全てのグラフィックデザインを制作。2018年、見出し明朝体「味明」2種と仮名10種を制作。これまでに漢字と仮名書体合わせて約150書体を発表。2001年、郷土の記録を残すため、出版社「春夏秋冬叢書」設立。並行して、国内外のギャラリー、美術館で現代美術作品を発表。2016あいちトリエンナーレ出品。